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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 문경시의 인연, 맛과 품질로 이어갑니다” 능동 지역특산물 직거래 행사

부서
자치행정과
작성자
등록일
2007-12-14
조회수
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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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농간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위한 광진구(구청장:정송학)의 노력이 추운 겨울추위를 녹이고 있다. 


 ◑ 광진구는 지난해 11월 29일 문경시와 지방자치단체 상호간 교류협력을 통한 우호증진 및 지역발전과 주민복지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자매결연 협정을 맺은 바 있다. 도-농간의 자매결연은 동사무소에서도 활발히 이루어져 광진구 능동(동장 김성래)은 올 7월 10일 문경시 호계면을 방문하여 문경시 호계면 (면장 이욱재)과 1동1촌 자매결연을 맺고, 도·농간 상호 보완적 견지에서 공동의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이를 통해 도-농간 산업·경제, 문화, 재해·재난 등의 분야에서 우수시책·행정정보 공유하고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청소년 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 재해·재난 시 상호 복구지원 등 세부 사업을 실시키로 해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 양 자치단체간 우호협력과 지역경제활성화, 주민의 협력과 복리증진을 위한 광진구 능동-문경시 호계면 “도·농간 자매결연 농산물 직거래 행사”가  12월 11일 능동주민센터(동사무소)에서 열렸다.  능동과 1동 1촌 자매결연을 맺은 호계면은 주민의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는 전형적인 산간농촌 면으로서 주요 소득작물로는 쌍샘배, 사과, 홍시감, 버섯, 벌꿀, 두릅 등 지역여건을 이용한 특용작물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이번에 처음으로 시행한 농산물 직거래를 통해 호계면의 우수한 친환경 농산물인 사과를 널리 홍보할 수 있었다. 이번에 개설된 직거래장터에서 호계면은  이욱재 호계면장을 비롯하여 6명의 방문단이 부곡사과를 판매하였다.


◑ 구는 자매결연지에서 생산하고 있는 농산물을 산지에서 직송해 판매하는 “ 도·농간 자매결연 농산물 직거래 ”를 통해 우수농산물을 신선하고 조금이라도 저렴한 비용으로 주민에게 공급하여 주민들에게 우리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자매결연지 농촌도 돕고자 하였다. 호계면장을 비롯해 한상열 문경시 사과발전협의회장, 배태익 사과작목반장 등 6명이 능동사무소를 방문하였으며 능동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 등 직능단체에서 행사에 참여해 주었다.  특히 소백산맥 남쪽에 위치한 산간지대에서 재배해 당도가 높은 고품질 문경사과를 판매하여 주민들로부터 호계면에서 생산된 농산물에 대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총 174박스 5,831천원의 판매수익을 올렸다.


◑ 동 관계자는 『동 직능단체가 중심이 되어 농촌 특산물을 판매함에 있어 중간 유통과정을 없애고 생산자과 소비자가 직접 거래함으로써 중간 유통비용을 줄여 도·농간 Win-Win 하는 지역경제활성화의 기틀을 마련되었다. 이번 직거래 장터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농특산물 교류는 물론 다양한 협력교류가 이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도·농간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위한 광진구(구청장:정송학)의 노력이 추운 겨울추위를 녹이고 있다. 


 ◑ 광진구는 지난해 11월 29일 문경시와 지방자치단체 상호간 교류협력을 통한 우호증진 및 지역발전과 주민복지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자매결연 협정을 맺은 바 있다. 도-농간의 자매결연은 동사무소에서도 활발히 이루어져 광진구 능동(동장 김성래)은 올 7월 10일 문경시 호계면을 방문하여 문경시 호계면 (면장 이욱재)과 1동1촌 자매결연을 맺고, 도·농간 상호 보완적 견지에서 공동의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이를 통해 도-농간 산업·경제, 문화, 재해·재난 등의 분야에서 우수시책·행정정보 공유하고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청소년 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 재해·재난 시 상호 복구지원 등 세부 사업을 실시키로 해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 양 자치단체간 우호협력과 지역경제활성화, 주민의 협력과 복리증진을 위한 광진구 능동-문경시 호계면 “도·농간 자매결연 농산물 직거래 행사”가  12월 11일 능동주민센터(동사무소)에서 열렸다.  능동과 1동 1촌 자매결연을 맺은 호계면은 주민의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는 전형적인 산간농촌 면으로서 주요 소득작물로는 쌍샘배, 사과, 홍시감, 버섯, 벌꿀, 두릅 등 지역여건을 이용한 특용작물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이번에 처음으로 시행한 농산물 직거래를 통해 호계면의 우수한 친환경 농산물인 사과를 널리 홍보할 수 있었다. 이번에 개설된 직거래장터에서 호계면은  이욱재 호계면장을 비롯하여 6명의 방문단이 부곡사과를 판매하였다.


◑ 구는 자매결연지에서 생산하고 있는 농산물을 산지에서 직송해 판매하는 “ 도·농간 자매결연 농산물 직거래 ”를 통해 우수농산물을 신선하고 조금이라도 저렴한 비용으로 주민에게 공급하여 주민들에게 우리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자매결연지 농촌도 돕고자 하였다. 호계면장을 비롯해 한상열 문경시 사과발전협의회장, 배태익 사과작목반장 등 6명이 능동사무소를 방문하였으며 능동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 등 직능단체에서 행사에 참여해 주었다.  특히 소백산맥 남쪽에 위치한 산간지대에서 재배해 당도가 높은 고품질 문경사과를 판매하여 주민들로부터 호계면에서 생산된 농산물에 대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총 174박스 5,831천원의 판매수익을 올렸다.


◑ 동 관계자는 『동 직능단체가 중심이 되어 농촌 특산물을 판매함에 있어 중간 유통과정을 없애고 생산자과 소비자가 직접 거래함으로써 중간 유통비용을 줄여 도·농간 Win-Win 하는 지역경제활성화의 기틀을 마련되었다. 이번 직거래 장터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농특산물 교류는 물론 다양한 협력교류가 이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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