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곡3동 『어린이환경그림 전시회』열어

◑ 중곡3동사무소(동장:최종구)가 오는 11월 4일까지 지역주민의 쉼터인 배나무터 공원에서 「어린이환경그림전시회」를  연다. 

◑ 이번 전시회는 인근의 중마초등학교, 중광초등학교 초등학생들이 직접 그린 그림 33점을 지원받아, 전시 분위기에 맞게끔 자체 재구성하여 오고가는 주민들에게 훈훈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배나무터 공원을 중곡3동의 작은 문화공간으로 만들고 있다.  

◑ 중곡동 배나무터 공원에 전시된 그림들은 환경을 주제도 관내 초등학생들이 그림 그림으로 학생들의 그림을 통해 보여지는 생활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특히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 구는 함께 관내 어린이들의 참여를 이뤄내는 환경 캠페인 효과까지 기대하고 있다.  

◑ 중곡3동에서는 작년에도 관내 한 어린이집에서 ‘어린이 전통혼례 체험 행사’를 배나무터 공원에서 진행하여 주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었다.  이렇게 지역주민이 애용하는 주민쉼터인 배나무터 공원을 구에서는 누구나 이용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의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 어린이 환경그림은 오는 11월 4일까지 전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