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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송학 광진구청장, 예비 언론인과 대화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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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예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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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10-26
조회수
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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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구청장:정송학)가 25일 예비언론인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 미래 한국언론계의 주춧돌 역할을 하게 될 세종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학생 35명은 이날 광진구청을 찾아 정송학구청장과의 대화의 시간을 함께하였다. 세종대학교 신문방송학과(지도교수 남시욱)의 취재보도론 현장학습의 일환으로 앞으로 신문사 및 방송사 등 주로 언론계에서 활동하게 될 이들이 취재, 인터뷰 실습 및 내고장 광진구의 현주소와 청사진을 알아보고자 구청을 찾아온 것이다.


◑ 25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세종대학생과의 대화】에는 정송학구청장을 비롯하여 구자선 경영기획국장, 송혁 기획공보과장이 함께 하였으며 민선4기 광진의 7대 혁신전략을 담은『행복광진 HAPPINESS GWANGJIN」과 「행복광진 1년 성과 보고서」등 구정현황을 소개하였으며 앞서 광진비전, 아차산고구려 등 구정소개 DVD를 상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날 정송학구청장은 먼저 학생들에게 광진구를 방문하여 준 것에 대한 환영을 뜻을 전달하였다. 세종대는 최근 연구중심대학으로 획기적인 성장과 첨단교육시스템을 추구해 나가는 종합대학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대학종합평가에서 질적·재정부문, 교수연구부문등에 우수대학으로 평가되어 대내·외에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고 언급하고 지난 99년 광진구와 세종대가 관·학 협력 조인식을 맺은 이후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다고 밝혔다. 특히 광진구 구정자문단 및 각종 위원회에 전문교수님들이 적극 참여하여 「Vision 광진」전반에 대한 전문적 제안 및 자문으로 구정발전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으며 지역전통문화축제 등 문화예술사업에 세종대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감사를 표하였다.   


◑ 이번 세종대 신문방송학과 정규과목의 하나인 취재보도론의 한 과정으로 구청장과 관내 소재 대학교 학생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민선4기 광진비전과 목표, 주요핵심사업 등 구정을 알리고 참여행정의 기회를 마련하게 된 것이다.


◑ 정송학구청장은 민선4기의 구정목표 ‘구민만족 행복광진 실현’을 밝히고 이를 실현할 7대 비전을 제시하고 이중 최대의 가치 목표인 도시경쟁력을 갖춘 미래도시, 희망광진과 더불어 기업하기 좋은 활기찬 도시, 경제광진 나눔과 기쁨이 있는 따뜻한 도시, 복지광진 역사, 교육, 문화가 조화된 고품격 도시, 문화광진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맑은 도시, 청정광진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 도시, 안전광진 창의와 효율을 통한 창조도시, 혁신광진의 7대 비전을 계획대로 추진하여 창의와 혁신행정 실현으로 경제·문화·복지의 경쟁력을 갖춘 쾌적한 인간중심도시 광진 건설의 뜻을 밝혔다.


◑ 정구청장은 이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도시 경쟁력 강화와 브랜드 가치 향상 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간 균형발전과 경제 활성화의 양대 축에 광진구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구민의 역사적 긍지와 자존심을 높이는 ‘아차산 고구려 역사 지키기’ 테마를 중심으로 주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참석학생들에게 설명하였다. 


◑ 한편 이날 질의응답시간에는 남시욱 교수를 비롯한 세종대 신문방송학과 학생 35명은 정송학구청장에게 구정전반에 대한 날카롭고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


◑ 먼저 2008년도 세종대학교 담장개방녹화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세종대 담장340m를 개방하여 총 2,057㎡규모의 녹지와 휴게공간을 조성하여 능동 걷고싶은 거리~광진광장까지 연계된 녹지축을 형성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또 세종대학교 주변의 광진구의 주요사업을 소개하였다. ▷ 일명 도깨비건물로 알려졌던 낡은 건물을 허물고 광장·주차장이 복합된 「광진광장」을 조성하고 상징조형물 설치를 완료하여 세종대 주변에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휴식공간을 확충하였으며 ▷ 건대입구역~어린이대공원간 능동로를 1,200억원을 투입하여 폭 25m에서 35m로 확장하는 공사를 완료하였고 ▷ 화양동 일대 환경개선사업과 어린이대공원에서 한강시민공원을 이어주는 「걷고싶은 거리」를 완료, 화양동 먹자골목일대와 차없는 거리에 젊음과 낭만이 있는 대학문화의 거리로 조성하였다고 언급하였다.  


◑ 마지막으로 정구청장은 학생들에게 국가경쟁력은 앞으로 학생들의 새로운 에너지에 의해 패러다임이 급속도로 변화되리라고 느끼고 있다고 말하고, 이러한 변화와 개혁의 시대에 21세기 새문화를 창조해 나갈 역군으로서 능력과 지성을 겸비하여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특히 급변하는 정보사회를 능동적으로 주도하고, 신문·방송 등 다방면에서 대중매체를 운영해 나갈 훌륭한 언론인으로 활동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이날 11시부터 약 1시간에 걸쳐 진행된 구청장과 신문방송학과 학생들과의 대화는 구정운영에 대한 학생들의 다양한 질문과 정송학구청장의 명쾌한 답변이 이어지면서 사뭇 진지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으며 구청장과의 대화를 마친 학생들은 이날 구청장 인터뷰가 매우 유익한 시간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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