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상을 향해 전진, 최요삼 챔피언 결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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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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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의 정기가 어린 아차산.
아차산 아랫마을 광장동에서 한국복싱의 부활을 꿈꾼다.
⊙ 광장동 광진구민체육센터에서 전 세계챔프 최요삼이 세계챔피언 타이틀에 도전한다.
◑ 전WBC 라이트플아이급 챔피언 최요삼(35,대한민국)이 3년만에 타이틀 도전에 나선다. 최요삼은 오는 16일 현재 공석중인 WBO인터콘티넨탈 플라이급 챔피언 자리를 놓고 동급 7위 터키아트 잔딩(24,태국)과 타이틀 매치를 갖는다. 최요삼은 세계챔피언으로 활약할 당시 빠르고 호쾌한 인파이터 스타일의 복싱과 화려한 쇼맨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스타복서로 이을 상대할 터키아트 잔당은 2차례 타이틀 매치에 도전한 바 있는 강한 펀치와 체력을 강점으로 갖고 있는 태국의 복싱 스타다.
◑ 구는 이번 챔피언결정전의 명예대회장으로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K1과 프라이드와 같은 이종격투기에 밀려 대중으로부터 외면받고 있는 한국 복싱의 부활을 꿈꾸며 새로운 한국복싱 챔피언의 탄생을 기대한다.
◑ 이번 타이틀 매치는 16일 정오부터 SBS스포츠채널을 통해 전국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