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진구(구청장:정송학)는 지금“땀과 희망의 현장, 자활사업 체험 릴레이”중.

◑ 구는 저소득주민의 경제적인 자립을 위해 세워진 광진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지역에서 자활사업의 인식개선과 성과를 알리기 위해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

◑ “땀과 희망의 현장, 자활사업 체험 릴레이”는 크게 체험마당과 대화마당으로 진행된다. 체험마당은 9월 10일부터 9월 13일까지 광진지역자활센터에서 진행하는 세탁 · 영농 · 집수리 · 간병 · 장애아동교육보조 · 인큐 자활근로 사업의 현장에 직접 참여하여 자활사업을 체험하는 것이고, 대화마당은 9월 20일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광진지역자활센터 소개 · 체험마당의 체험자에 대한 소감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 특히 수급자 등 저소득층 주민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시행하는 자활사업 현장을 지역사회 인사들이 직접 체험함으로서 소외계층의 현실을 이해하고 자활사업의 의미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한편 자활사업에 종사하고 있는 저소득층 주민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4일간의 자활사업 체험릴레이에는 정송학 광진구청장과 구청 간부, 구의회 의원 및 사회복지관 종사자 등 저소득주민 복지에 관심이 많은 사회지도층 인사를 포함하여 총 48명이 참여를 희망하였다. 11일 오전 정송학 광진구청장과 임승업 시의원, 우재영 시의원, 김경동 구의3동 주민자치위원장 등은 자양3동 소재 스마일세탁소에서 세탁자활체험현장에 참여하였다.
 
◑ 땀과 희망의 현장 자활사업에 대한 문의는 광진구청 사회복지과(☏450-1355), 또는 광진지역자활센터(☏499-837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