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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 물 깨끗한 줄로 안심하였는데, 오히려세균 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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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록일
2008-05-30
조회수
5203
 

정수기 물 깨끗한 줄로 안심하였는데,


                              오히려 세균 득실



□ 병원과 학교, 음식점 등 정수기물 깨끗한 줄 안심하고 있었는데, 오히려 세균이 득실거리고 있다는 내용이 최근 MBC-TV 「뉴스데스크」 “집중취재”를 통해 방영되었다.




□ 점검한지 3주일 된 서울시내 초등학교의 정수기 안으로 내시경 카메라를 집어 넣어 봤더니 이물질 덩어리가 마치 눈송이처럼 날리는 것처럼 보이고, 가정집 정수기의 물을 받아 봤더니 하얀 이물질 덩어리가 선명하게 보였으며, 한 중국 요리집 정수기의 배관속은 보기에 불편할 정도로 누렇게 이물질이 쌓여 있었다.




□ 내시경 업체 직원은ꡒ정수기 안에는 개미도 있고, 바퀴벌레라든지, 거미 심지어는 쥐가 들어가 있기도 하다ꡓ고 말했다.




□ 보건환경연구원의 정수기 물에 대한 세균 검사결과, 물 1밀리리터에 일반 세균이 100마리를 넘으면 마시는 물로 부적합한데, 8개 정수기 가운데 5개에서 세균이 나왔다. 영화관에서는 1밀리리터에 일반세균 700마리가 나왔고, 초등학교는 2천4백 마리, 중국요리집은 6천7백 마리가 나왔으며, 특히 서울의 한 종합병원 냉온수기에서는 무려 18,000마리로 기준보다 180배나 많은 일반 세균이 검출됐다. ▶ 자료출처 : MBC-TV “뉴스데스크-집중취재”(2008. 5.20 방영)




관련 뉴스는 MBC NEWS 홈페이지(http://imnews.imbc.com), NAVER 뉴스 홈페이지(http://news.naver.com)에서 검색창에ꡒ세균 득실 정수기ꡓ를 입력하면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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