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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인보호구역 확대한다.

부서
교통행정과
작성자
수정일
2009-11-17
조회수
2794
첨부파일
 

서울, 노인보호구역 확대한다.



 


서울지역에 노인들이 안심하고 통행하고 사고위험도 줄일 있는 노인보호구역이 늘어난다. 이는 노인인구의 급속한 증가로 고령층의 교통사고가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서울시는 노인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노인보호구역(Silver Zone)' 6곳을 완공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실버존은 강동구의 시립양로원과 광진ㆍ강북ㆍ마포ㆍ도봉ㆍ방배 노인종합복지관 주변 지역이다.


 


이곳에는 미끄럼 방지 포장을 비롯 방호울타리, 과속방지턱, 교통안전 표지판 등이 설치됐고 차량 운행속도는 시속 30㎞로 제한해 노인친화형 교통환경을 만들었다.


 


앞서 시는 2007년 성동 노인종합복지관 주변 등 3곳을 노인보호구역 시범지역으로 지정했으며, 지난해 15곳을 추가로 조성한 바 있다. 시는 내년까지 노인보호구역을 30곳으로 추가적으로 늘리고, 안내표지판, 버스ㆍ지하철 노선도 등을 고령자들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개선한다.


 


발췌 : 교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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