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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X News - IEA "2020년까지 개도국 온실가스 방출량 최고조 이르러야"

부서
환경과
작성자
수정일
2009-10-14
조회수
1030
첨부파일

 


탄소시장의메카 ACX News


서울의 거래소명 : 아시아기후거래소 (ACX : Asia Climate eXchange)


경쟁력강화본부 금융도시담당관 제21호 ‘09.10.5(월)~09.10.9(금)’


 


   □ IEA


    "2020년까지 개도국 온실가스 방출량 최고조 이르러야"


       ○ 국제에너지기구(IEA) ‘2009 세계 에너지 전망’ 보고서


       ○ 온실가스 방출량 3%이상 감축해야


 


   □ IEA


     "2020년까지 개도국 온실가스 방출량 최고조 이르러야"


                                                                       출처 : 2009. 10. 6 (화), 뉴시스


주요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방출량이 늦어도 2020년 이전에 최고조에 달하고 그 이후부터 감소해야 한다고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주장했다.


IEA는 6일 사전 배포한 '2009 세계 에너지 전망' 보고서에서 온난화로 지구 온도가 평균 2도 이상 오르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전 세계적으로 화석연료 사용량이 2020년 이전에 최고조에 이르러야 한다며 이와 같이 밝혔다.


이러한 평가는 올해 12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체결될 새로운 기후변화 협약을 위해 중국 등 개발도상국들이 유엔 기후변화회담에 맞춰 제안한 목표치보다 더욱 야심찬 것이다. 중국은 자국의 온실가스 방출량이 2030년께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IEA는 이날 보고서에서 올해 온실가스 방출량이 3% 이상 감소해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다나카 노부오(田中伸男) IEA 사무총장은 성명을 통해 "이는 우리에게 청정에너지 미래를 향한 실제적인 진보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준다"며 "그러나 이는 오직 올바른 정책들이 적절하게 조정될 때에만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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