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행정자료실

HOME > 행정정보 > 행정정보공개 > 행정자료실

ACX News-광주∙전남 상의, 탄소배출권거래소 유치 건의

부서
환경과
작성자
수정일
2009-09-11
조회수
1031
첨부파일

탄소시장의메카 ACX News


서울의 거래소명 : 아시아기후거래소 (ACX:Asia Climate eXchange)


경쟁력강화본부 금융도시담당관 제16호 ‘09.8.31(월) ~ 09.9.4(금)’


 


광주∙전남 상의, 탄소배출권거래소 유치 건의


                                                           출처 : 2009. 9. 3 (목), 프라임경제


광주·전남지역 4개 상공회의소가 탄소배출권거래소를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에 유치될수 있도록 국무총리와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에게 건의 했다.


상의는 2일 건의문을 통해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대승적 차원과 친환경 생태도시로 발돋움하는 광주·전남 지역의 타당성 등을 감안하여 탄소배출권거래소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에 개설될 수 있기를 시·도민의 염원을 담아 건의한다"고 밝혔다.


상의는 광주·전남이 신·재생에너지 전국 최대 생산과 온실가스 배출량 최대 발생 지역이고, 탄소배출권거래소는 전력거래소나 기후거래소내에 설치되어 있어 전남도와 광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혁신도시로 전력거래소가 이전함에 따라 여기에 거래소가 설치된 것이 타당하다는 논리다.


현재 광주·전남은 신·재생에너지 생산량(152만 3000㎿)이 전국의 29%를 차지하고 해조류 생산량( 69만톤) 전국대비 85%, 조류·풍력과 바이오에너지 전국대비 13.9%로 향후 지역적인 여건(해조류생산, 조류, 풍력, 바이오 등)이 전국대비 45%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온실가스 배출량은 에너지 다소비업종(석유화학 단지, 제철 등)이 많아 전국 배출량의 20%(122.5백만t-CO₂)에 달하고 있다.


또 농작물의 CO₂흡수량이 전체의 21%(벼 280만 9000톤, 보리 18만 6000톤, 콩 6만 3000톤)로 전국 최고다.


한편 정부는 우리나라가 2013년에 탄소배출 의무 감축국으로 포함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09년 12월중 탄소배출권 시범거래 주관부처 선정을 거쳐 2013년 탄소배출권거래소 개설을 추진 중에 있다.


 

Insert title here

※ 로그인 후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