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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X News-강원 연간 734억어치 탄소배출권 판다

부서
환경과
작성자
수정일
2009-09-11
조회수
997
첨부파일

탄소시장의메카 ACX News


서울의 거래소명 : 아시아기후거래소 (ACX:Asia Climate eXchange)


경쟁력강화본부 금융도시담당관 제16호 ‘09.8.31(월) ~ 09.9.4(금)’


 


강원 연간 734억어치 탄소배출권 판다


                                                        출처 : 2009. 9. 1 (화), 조선일보


탄소배출권 확보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한 결과 강원도의 배출권 판매가능액이 연간 수백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강원도에 따르면 환경부가 13개 시·도와 공동으로 '지역단위 배출권거래제 시범사업'을 도입하기 위해 10월 말까지 지역별 순회설명회를 개최한다. 환경부는 순회설명회 뒤 연말까지 시범사업을 위한 운영규칙 등을 제정한 후 내년 1월부터는 지역단위 배출권거래제 시범사업을 일제히 시행할 계획이다. 국내 탄소시장은 2012년부터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도 분석 결과 신·재생에너지 확산을 통해 확보된 도내 탄소배출권은 2006년 기준으로 148억원어치에 달한다. 또 강원풍력발전과 동해태양광발전 등은 유엔의 청정개발체계(CDM)에 등록돼 있어 전 세계적으로 배출권 판매가 가능하다.강원도는 2012년까지 풍력발전단지 16곳, 태양광발전단지 13곳을 추가로 조성하고 바이오와 폐기물 재활용, 연료전환, 몽골과 베트남 등에 풍력발전단지 등을 조성해 연간 734억원어치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 같은 규모는 국내 배출권 총액의 16%를 차지할 전망이다.


배출권거래제도(탄소시장)는 사업장이나 공공기관별로 연료 전기 등의 사용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한 후 감축 목표를 설정, 배출량 초과분이나 감축분을 거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EU(유럽연합)는 2005년부터 '유럽연합 배출권거래제'를 시행 중이며 호주는 2011년, 미국과 캐나다 등은 2012년부터 도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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