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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있는 30대이상 가구 10가구 중 8가구가 교육비가 부담스러우며, 보충교육비가 가장 큰 부담요인

부서
스마트정보과
작성자
박재규
전화번호
02-450-7224
등록일
2021-04-05
조회수
3949
첨부파일
학생이 있는 30대이상 가구 10가구 중 8가구가 교육비가 부담스러우며, 보충교육비가 가장 큰 부담요인
학생이 있는 30대이상 가구 10가구 중 8가구가 교육비가 부담스러우며, 보충교육비가 가장 큰 부담요인
- 2008년 사회통계조사(교육,안전,환경)결과 -

 통계청이 2008년 5월14일에서 22일(9일간)에 걸쳐 전국의 약 20,000 가구 내 15세이상인구 42,0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08년 사회통계조사결과에 따르면, 자녀 교육비가 소득에 비하여 부담된다는 가구가 전체의 79.8%로, 2000년 이후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또한 가구의 교육비 부담요인은 학원, 과외 등 「보충교육비(73.0%)」, 「학교납입금(23.8%)」순이며, 보충교육비의 부담은 중고생자녀가 있는 30~40대에서, 학교납임금은 대학생자녀가 있는 50~60대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 30대이상 학부모 중 자녀를 유학 보내고 싶다는 사람이 48.3%이고, 대학교단계(48.7%)에서 유학보내기를 가장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를 한국의 학교가 아닌 외국 학교에 보내고 싶은 이유는 「국제적 안목을 지닌 인재로 키우기 위해서(36.4%)」가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원하는 유학단계별로는 초중고등학교 단계는 「한국의 학교교육제도가 싫어서」가, 대학교 및 대학원 이상단계는 「국제적 안목을 지닌 인재로 키우기 위해」가 가장 많은 이유로 꼽혔다.

 사회의 안전에 대해 물어 본 질문에 대하여 대체로 「불안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았으며, 특히 「먹거리(유해식품,식중독 등)」에 대해서는 69.0%가 불안하다고 응답하였다.  사회의 가장 주된 불안요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는 남성은 「경제적위험(16.8%)」을, 여성은「범죄피해(22.1%)」라 응답했다.  우리나라 국민 10명중 6명은 우리사회가 10년전보다 위험해졌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10명 중 5명은 10년후에는 지금보다 더 위험할 것이라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변화, 황사현상 등 환경문제에 대해서 우리나라 국민들 대부분이 불안하다고 느끼고 있으며, 수입농산물의 농약오염에 대해서도 87.0%가 불안하다고 응답하였다. 환경에 대하여 불안해하고 있는만큼 우리나라 국민들은 환경오염방지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쓰레기분리배출은 77.6%, 음식물낭비를 줄이는 노력은 69.8%가 하고 있다고 응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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