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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X News - 울산시 매립가스 팔아 7년간 83억 벌었다

부서
환경과
작성자
등록일
2010-01-04
조회수
7623

 


 


 


탄소시장의메카 ACX News


서울의 거래소명 : 아시아기후거래소 (ACX : Asia Climate eXchange)


경쟁력강화본부 금융도시담당관 제33호‘09.12.28(월) ~ 09.12.31(목)’


 


 


□ 울산시 매립가스 팔아 7년간 83억 벌었다


울산…CO2 11만6천257t 감축, 5억 6천100만원 장려금


매립가스 자원화 시설, 저탄소 녹색성장 선도


 


 


울산시 매립가스 팔아 7년간 83억 벌었다


                                                                            출처 : 2009. 12. 31 (목), 연합뉴스


 


울산시는 생활폐기물 매립장의 매립가스 자원화 시설을 운영해 2002년 11월부터 부터 올해까지 7년간 83억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02년 11월부터 남구 성암동 생활폐기물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정제해 4천339만3천㎥를 금호석유화학 등 인근 기업체에 보일러 대체연료나 보조연료 등으로 판매해 83억800만원의 수익을 거뒀다.


 


또 에너지관리공단에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등록해 2007년부터 올해까지 이산화탄소(CO₂) 11만6천257t을 감축해 5억6천100만원의 장려금을 받았다.


 


시는 성암 생활폐기물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모은 뒤 정제해 인근 기업체에 판매하는 매립가스 자원화 시설을 2001년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착공해 2002년 10월 준공, 11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울산시 관계자는 "성암 매립가스 자원화 시설이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매립장의 악취 저감과 지구온난화 방지, 기업체의 에너지 비용 절감 등 환경문제를 해결하면서 경제성장에 기여해 새로운 국가발전 패러다임 달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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