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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업계의 선한 시장 조성자 '광진구 X 땡겨요' 공공배달 사업에 대한 칭찬과 감사의 글

작성자
이**
수정일
2022-01-14
조회수
1222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광진구와 신한은행의 공공배달 사업을 함께 추진했던 담당자로서 오늘 공식적인 MOU 체결과 함께 성공적인 런칭을 기념하고자 짧게 나마 감사의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작년 9월 말쯤으로 기억합니다. 광진구청에서 문의전화가 있다는 메시지로 시작하여 전화 한 통화에 명동 사무실까지 한걸음에 달려와주셨던 윤미정 팀장님, 정미현 계장님의 열정 가득한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저의 아버님도 공직 생활을 30년 넘게 하셔서 간접적으로나마 알지만 관공서에서 어떤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훨씬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예산수립, 의회 안건 통과 등 해결해야하는 여러 절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월 초 첫 미팅 후 빠른 사업계획 수립 및 정책 협의부터 마케팅, 의회 통과까지 3개월도 걸리지 않은 시간에 오늘 MOU 체결까지 오게 된 것은 광진구청장님의 폭 넓은 사업의 이해도와 배달 시장을 보다 선하게 만들고자 하신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실무자 협의 후 저희 부서의 본부장님, 부장님과 함께 엄의식 부구청장님, 안찬율 국장님, 이태익 과장님 등 많은 분들께서 참석해주신 사업 설명회에서 저는 본 사업이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사업계획, 예산, 정책,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홍보, 상인회 연결 등 여러가지 해결해야하는 업무들에 대해 전면적으로 긍정 검토할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제시해주신 엄의식 부구청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사업 추진에 대해 검토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기획경제국 총괄로서 여러가지 정책적인 이슈를 합리적으로 해결해주신 안찬율 국장님의 스마트하고 든든한 리더십은 많은 동료들께서 칭찬을 아까지 않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실무자 미팅에서 뵈었던 이태익 과장님께서는 공공배달앱 사업 뿐만 아니라 멀리, 그리고 널리 보시는 안목으로 금융 관점에서의 협업 포인트와 향후 미래 발전방향에 대해서도 많은 아이디어를 제시해주시며 광진구와 신한은행의 협업이 본 사업으로 매듭지어지는 것이 아닌 연결고리의 시작이 될 수 있도록 디딤돌을 마련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첫 미팅부터 함께하셨던 윤미정 팀장님, 정미현 계장님은 ‘광진구 X 땡겨요’ 공공배달사업의 진정한 히어로라고 생각합니다. 밤낮, 주말 가리지 않고 연락해가며 보다 더 좋은 모습으로 소비자, 사장님, 라이더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했던 사업 아이템, 특히 ‘광진땡겨요 상품권’ 15% 할인 발행이라는 차별화된 혜택 제공에 대한 의사 결정은 본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퀀텀 점프’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여전히 본 사업의 성공을 위해 많은 컨텐츠를 발굴하시며 마케팅, 이벤트, 추가 연계 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의견을 주심에 저 역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력을 얻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업 추진 결정 이후 마케팅, 홍보 등 다방면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신 한유민 주임님께서는 직급에 국한되지 않고 보다 적극적으로 맡겨진 업무 수행과 더불어 조금이라도 더 나은 마케팅/홍보가 될 수 있도록 고민해주시고 아이디어 제안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금번 인사이동으로 부임하신 지역경제과 김미녀 팀장님께서도 기존에 추진되고 있는 사업의 핵심 역할을 맡으셨음에도 탁월한 팀워크 역량과 빠른 사업 이해도를 바탕으로 여러가지 이벤트 및 프로모션, 타임라인에 맞춘 사업 추진 아이템에 대하여 고민해주시고 제안해주심에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서두에 짧게나마 감사의 글을 올리겠다고 했는데, 칭찬과 감사를 드릴 분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만큼 이번 공공배달앱 파트너쉽이 한 두분의 힘만으로 되는 것이 아닌 개인과 개인의 집합, 그 집합이 뭉친 공동체와 공동체가 합심하여 이뤄낸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막 태어난 사업이지만 광진구에서 보여주신 열정과 사업의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한 전문성, 그리고 기획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실천을 통해 보여주신 진정성은 대한민국의 모든 지자체와 기존에 공공배달사업을 추진코자 하는 모든 분들에게 수치적인 성공 여부를 떠나 모범적인 실천사례가 될 것입니다. 좋은 분들을 만나 좋은 사업이 시작되었고, 원대한 꿈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이 모든 것을 할 수는 없지만, 모든 일은 사람이 결국 해낸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해내신 광진구청 직원분들과 주민들께 축하와 감사를 드리며 글을 마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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