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맘때 쯤이면 생각납니다.

벌써 1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

2007년도 광진구 장학위원회 장학생으로 선정 되었던 자양고 졸업생 한광우 엄마입니다.

장학금이 분기별로 적립돼 고3수능이 끝나고 통장 확인 했더니 1백만원이 입급되었더군요.

장학금을 헛되이 쓰면 안될 것 같아 소중히 쓰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아들 장학금인금 만큼 뭘 할까 고민하고 의논끝에 자동차운전면허를 취득하기로 결정하고 열심히 다니더니 1종 면허증을 취득했습니다.

두고두고 기억에 남겠죠...^^

광진구 장학위원회가 뭘 하는 것이지...^^

아들은 지금 중앙대에 입학해 잘 다니고 있구요.

사회에 봉사하고 기여하는 사람이 되라고 늘 강조하곤 합니다.

또 3월이네요.

지역을 위해  커오는 학생들을 위해 봉사하시고 헌신하시는 장학위원회 한분한분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조미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