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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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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동주민자치센터 복지팀장님과 김금순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
수정일
2007-11-16
조회수
1681

 저는 개인적으로 지역사회복지 사역을 현장에서 감당하고 있는 목사입니다.


그래서 어려운 이웃들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그런 이웃들에게 아주 가까이 언제나 함께 하는 분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주인공들은 화양동주민자치센터에서 복지팀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김영미 팀장과 김금순 선생님입니다.


 


1)위기가정이 회복되었습니다.


이*훈네집은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세명의 형제로 구성된 집니다. 아버지는 직장일로 거의 외박이 심하고 어머니는 정신분열 및 알코올중독에 가까운 상태의 위기가정이었습니다. 화양동 복지팀에서 적극적 개입으로 이 가정을 위기에서 벗어나는 아름다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2)***종 아저씨의 생활이 안정되었습니다.


 사업의 실패와 이혼, 그리고 자녀들과의 이별로 인하여 혼자사인 독거인입니다. 무엇보다 건강악화인하여 거의 삶이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때때로 술을 드시면 상당히 거친 욕도하기도 하시는 분이었습니다. 강남시립병원에서의 건강검진 결과 한쪽 눈에 녹내장이어서 시력이 없는 상태였는데, 복지팀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지금은 녹내장수술을 받아서 시력도 회복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뿐만아니라 이런 친절과 사랑의 관심은  아저씨를 변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생활도 안정되고 건강도 회복되고 있으며 더욱 고무적인 것은 취업할 수 있는 상태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3)최*어린이에게 희망을 주었습니다.


최*어린이는 현재 초등학교 5년이며 모자가정의 어린이로 어머니는 정신분열과 당뇨병으로 많은 시간을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어린이가 방치상태에 많은 시간이 노출되어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 아이의 필요을 채워주기 위하여 자전거 선물, 공부할 수 있도록 방과후교실 연결, 그리고 매주 2-3회 미팅을 통한 따뜻한 보살핌 등 이 어린이를 돕기 위한 복지팀의 헌신의 노력은 대단하였습니다.


 


그 주인공을 글로나마 칭찬하며 조금이나마 격려와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많은 시간을 복지사각지대에 노출되어 있는 화양동 현장을 누비고 계시는


 김영미 팀장님과 김금순 선생님께 감동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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