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손이 달리고 날씨는 점차 추워져 사과 수확 하기에 많은 걱정을 하던중

광진 구청 박 기호 과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들의 도움은 정말 큰 도움 이었습니다. 또한 땀 흘리시며 일하는 모습을 볼때, 그리고 사과 한알 한알을 소중히 다루시는 모습을 보며 너무도 감사 했습니다.

 몸살은 나지 않으 셨는지요? 특히 여직원 분들 너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일을 마치시고 가시는 길에 넉넉한 양의 사과를 드리지못해 매우 송구 스럽습니다.

주말이나, 휴가때 꼭 다시 한번 들러주세요.

즐거운 가족 나들이가 될것입니다.

광진구와 저희 보은군이 자매결연을 맺었다죠? 더없이 좋은 분들을 만난것 같습니다.

참! 저희 사과 맛은 어떠 셨나요? 여러분들이 직접 따신 것이라 더욱 맛이 있을 것입니다. 저희 돋을볕 농장 많이 생각 하시고 늘 행복한 생활 하시길 빕니다.

 다시한번 고마운 인사 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보은에  돋을 볕 농장  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