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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함속의 따스함

작성자
**
수정일
2007-06-03
조회수
1504

아침 8시50분 버스로 시골에서 서울상경 하니 12시30분 법원과 도봉역을 오가며 숨


 


가쁘게 일을 처리해결해야만 했던 하루


 


어렵게 모든일을 마치고 마지막 구청에가서 등록세 미사용으로 환급신청을하기위해


 


택시를 타고 구광진구청도착


 


담당자인 세무1과 오태화님에게 찾아가니 나를 안내하여 다른 직원에게


 


안내하여 일을 처리 할수가 있었다.


 


오후5시가 좀 넘은시간 나의 이마엔 바쁘게 움직이느라 땀방울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통장복사분을 갖추지 않아 팩스로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데


 


오태화님께서 무언가를 나에게 건네주었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시원한 녹차였다


 


기다리는 차한잔 하시라는 그말  기관방문을 업무상 많이 다니고 서울에 다른구청을


 


비롯 여러곳을 다녀봤지만 이처럼  따뜻한 배려와 대접은 처음받아본것이다.


 


차를 마시고 컵을 가져다주니 어쩔줄 모르며


 


혹, 처리가 늦으면 연락 바란다고 하면서 친절히 가까운 거리지만 


 


출입구까지배웅까지 하면서 인사하는 김수진님에게


 


정말 글로서 감사의 마음전합니다.


 


다음에 광진구청 근교에 가면 식사대접한번 꼭 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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