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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탈출 100일] 프로그램을 마치고

작성자
윤**
수정일
2006-11-26
조회수
1381

운동을 유난히 싫어하며 식탐만 많은 난 비만이 당뇨, 고혈압, 치매에 걸릴 확률이 많다 는 뉴스 를 보며 체중감량을 생각만 할 뿐 실천을 못 하고 있을 때 마침 보건소 [비만탈출 100일] 프로그램을 보고 열심히 참여 한 결과 체지방을 7kg감량하고 나니 "나도 해 냈다" 는 자신감 도 생겼습니다


보건소 직원분들 도움에 보건소 2층 체력단련실에서 첫날엔 러닝머신을 20분도 못 하고 내려 오던 제가 이젠 한시간을 지루함도 피곤함도 없이 거뜬히 재미있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업을 주2회  화, 목요일 오전 10시 ~ 12시 4층 보건교육실, 2층 체력단련실에서 김웅지도사님이 " 걷기 운동 전후 스트레칭 법 "    " 집에서 할 수 있는 근력강화 운동법 "    " 일상 생활에서의 스트레칭법 "    " 파워 워킹 "    " 아령 사용법 "    " 밴드 사용법 "    등등 쉬는 시간도 제대로 없이 열심히 이론과 실기를 지도 해 주셨습니다.


봄부터 운영 해 오던 걷기 동호회에도 중간에 살짝 가입 하도록 허락 해 주시어 주 3회 아차산, 중랑천, 어린이 대공원, 뚝섬 자연학습장 에 모여 강사님의 지도하에 1시간을 단체로 걷기에 꾸준히 참여 하게 되니 저녁은 오후 6시 30분경  일찍 먹고 오후 7시 30분 집에서 출발하면 집에는 밤9시 30분경 도착하니 밤에는 자연히 즐겨 먹던 피자, 튀김닭, 케익 등을 안 먹게 되었답니다.


바람에 휘날리는 갈색  노랑색  붉은색  곱게 물든 낙엽비를 맞으며 강사님의 힘찬 호르라기 소리에 맞춰 " 파워 워킹"을 하였는데 11월이면 프로그램이 끝 난다 니 많이 아쉽습니다.


영양사님의 개인 상담시간과 교육시간에 비디오로 보고 영양사님의 강의를 들은 많은 상식들 이젠  " 영양 표시 " 읽기를 생활화 하게 되었으며 동그란 모양의  " 칼로리 계산기 " 속의 내용을 거의 암기 할 정도가 되었고 그 결과 주방에서 식단 짤 때도 많은 도움이 되었지요.


추석명절 음식 조리방법과 칼로리 표 를 작성 해 프린트물로 챙겨 주시어 과식을 피 할 수 있었으며 추석음식 조리 과정에서도 식용유를 많이 사용하는 튀김, 볶음요리 대신 찜이나 조림요리방법을 적극 활용 하였답니다.


식사일지와 운동일지 도 잠자리 들기 전 꼬박 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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