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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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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 사무소 공무원님 고맙습니다

작성자
**
수정일
2006-11-16
조회수
1297

오늘 아침 !


저와  아내  아들  셋이서 수험장인 광양고등학교를 가기 위해  일찍 나선다고 나섰지만 교통 흐름으로 보아  늦어지면 어떡하나 내심 불안 하였습니다.


능동 어린이 대공원 후문에서  수험장으로 가는 택시를 기다리는데


질서 계도하는  경찰관(의경 전경 순경  구별을 잘 못함)이 물어 오셨습니다 


수험생 입니까?   그렇다고 했더니  경찰차로 태워 주겠다며 선의를 베푸셨습니다.


그 경찰관의 첫 인상은  젊고 착하게 생긴  외모에  차분한 성격이라는 생각이 짧은 순간에  스친게 전부 입니다.


안내에 따라 차량 이 있는  길 건너 까지 갔습니다 .  경찰차는  대원고등학교 방향으로 가는 것이고  뒤에 대기하고 있던  능동 사무소에서 근무하시는 듯한 분의 친절한 안내로 능동장님의  허가증이  부착된 차량에  올라 탔습니다.  


아차산역 사거리에서 구청방향으로  길게 늘어선  출근 차량들로 이미 심각한 차량 정체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내심 걱정  초조  불안 하였으나  능숙하고 민첩한  운전으로  안전한 시간대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공무원의 도움이 없었다면 어땠을까?  아찔합니다.


광양고등학교 앞은 차량과 수험생및 학부형들로  혼잡한 상황이었고  쫓기는 마음속에  고맙다는 간단한 인사를 하고 내리는데  태워다  주신  직원의 따뜻한 말씀은 


수험생 아들에게 시험 잘 보라는 격려와  온화한 미소를 보이시는  인상이 너무나 고맙고 감사 했습니다 


아들이 교문을 들어가고  수험장을 향해 뒷모습이 사라진 후  교문은 철커덩 하고 닫히는 소리를 듣고 나서야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더 크게 느껴 집니다.


오늘 아침!


우리를 안내 해주신 경찰관님!


자신의 일처럼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안내 해 주신 동사무소 직원분!


저희를 차량에 태우고  직접 운전 하시면서  걱정을 헤아려 주시고,  안심 할 수 있도록  배려 하여 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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