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구의3동에 개나리 공원 근처 빌라에 살고있는

한 주민입니다.

저녁내내 개나리 공원에서 고성방가 음주 흠연까지

하면서 버리고 간 쓰레기를 아침마다 청소를 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그분은 성동파크빌 경비를 하시는 분인것 같습니다.

공원 주변 뿐만 아니라 도로 앞까지 쓸고 있습니다.

하지만 애로사항은

쓰레기 봉투를 구청에서 주질 않아 쓸어 놓은 쓰레기를

치우기에는 쓰레기 봉투가 필요함을 느낍니다.

시키지도 않는 하지 않아도 될 일일 알아서 하는

숨은 일꾼인

이분을 칭찬해서 조그만함 상이라도 수여 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몇자 적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