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치란 어떻게 하는 운동인지도 모르는 채

보건소 지역 보건과에 용기 내어 전화 신청 후

5월 22일 부터 6월 29일까지 주 2회 12번 프로그램을 하게 되었지요

개인사정으로 3번을 빠졌으니 두 세 동작은 도저히 집에서 혼자 하기 어려워 후회와 아쉬움에 빠져 있던 중

다행히 타이치 운동 교실 담당자 김정수 여 직원 분께서

우리 회원들끼리 모여 타이치 운동을 보건소 4층 보건 교육실을 목요일 오후 3시부터 한시간 정도 사용 하라고 배려 해 주시니 타이치 운동 비디오 테이프 보면서 우리 회원들은 열심히 따라하고 어색한 동작은 서로 지적 해 주며 친목도 다져 가며 재미있게 운동을 하니 관절강화와 유연성도 좋아 졌습니다

늦은 봄에 시작 한 타이치 운동,

보건소 앞 화단의 변화를 보며 보건소를 드나들다 보니 어느 덧 이젠 목요일 오후가 기다려 지게 되었답니다.

항상 소녀마냥 해 맑은 미소와 따뜻하며 친절하게 타이치 운동 교실 회원들을 대해 주시는 타이치 운동 교실 담당자 김정수분께 작은 소리지만 고마움을 전합니다.

타이치 운동 교실 회원분들 열심히 하셨고

앞날 행복한 나날들 보내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