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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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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반가운 소나기처럼..

작성자
오**
수정일
2006-07-04
조회수
1695

자양3동에 근무하시는 두분


인감담당 신정우님... 주민등록담당 김애덕님..


칭찬하고 싶어 이렇게 힘들지만 독수리타법으로 이 두분을 알리고자 합니다.


사실 이 두분의 친절함에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에는 어려가지 직업이 있지만.. 저는 공공기관의


즉 공무원에 대한 편견이 있었던 사람입니다.


공무원은 다 저러나.. 정말 대하는 태도며.. 행동들.. 말투..그 부서를 담당하시는 분들은


하루이틀하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누구보다도 전문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물론 전부가 그런


것은 아니라고 믿고 싶지만..갈때마다..눈을 마주 대하지 않고 모르는것의 질문은 귀찮다는 듯이


대답해주는 분들이 거의 다반사였기때문입니다.


지난번 자양3동에서 저에게 친철하게 설명해주고 대답해주신 이 두분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하고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가슴에 친철이라는 단어가 적인 뺏지를 달아도..일하다보면 많은 사람을 상대하는 일일수록


짜증이 먼저나는것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 두분처럼 모든 공무원이 근무하신다면 아마 저같은


잘못된 사고방식을 가진 주민들이 다시한번 생각해보지 않을가 싶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오늘같이 반가운 비소식처럼.. 이 두분도 저에게 그런 분이 아니셨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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