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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불쾌한 서비스 개선되어야만 합니다.

작성자
황**
수정일
2006-06-09
조회수
1647

저는 광진구 군자동에 사는 황영민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건강예방차원에서 제 자신의 HDL, LDL, 혈당의 수치를 구체적으로 알아보


기 위해 오늘(6월 9일 13시경)에 광진구청내에 위치한 보건소에 정상적인 절차를 밟아


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검사를 받는 과정이 너무나 불쾌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보건소에 계시는 전문의사분인 여자분(약 40대 중반인듯)에게 제가 내한하여 검사받고자 하는 사항(HDL, LDL, 혈당의 수치를 측정)에 대해 말씀을 드렸더니 검사실로 이동하면 된다고 하여 검사실로 갔습니다.


검사실에는 "임상병리실 배은주"라는 이름의 흰색 가운을 입은 여성분이 계셨습니다.


그분이 저에게  "황영민이시죠?"라고 하여 "네"라고 답변을 하니 주사기로 피를 뽑으셨


습니다. 그리고 난후 "다되었어요"라고 하더군여. 그래서 제가 다시 구체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HDL과 LDL, 혈당모두 다 된건가요? 라고 하니 HDL과 총콜레스테롤만 측정이 된다고 하셔서 제가 다시 검사받고자 하는 사항에 대해 자세히 말씀드렸습니다.


그러고 나서 전문의에게 전화통화를 하시고 나서야 저에게 하는 말씀, LDL은 HDL과 총콜레스테롤을 가지고 계산하면 수치가 나온다고 아주 불친절하게 말씀하시더군요..


불쾌했던 내용은


1. 전문의와 검사실에 있던 임상병리실 배은주님과 서로 진료의뢰자에 대한 정보가 명확하게 서로 교류가 되지 않아 재차 반복설명했던 점


2. 임상병리실 배은주님의 수동적이고 무성의한 진료와 불쾌한 서비스의 질 


3. 광진구청에서 친절플라자라고 운영하여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반면에 현장에 계신 분들의 역행하는 자세


입니다.


개선하여 좀 더 발전적이고 친절하여 주민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광진구청 및 보건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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