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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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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공무원

작성자
황**
수정일
2006-06-01
조회수
2059

이글은 친절한 공무원을 인터넷에 올려달라는 전영애 할머님(군자동 474-39, T:467-9245)의  간곡한 부탁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할머니께서는 구치소에 있는 남동생의 약값이 너무 많이 들어 의료혜택을 받기위해 말소된 주민등록을 살리기 위한 방법을 찾고자 군자동사무소를 방문하여 주민등록 담당 김유미씨와 상담을 하였습니다. 너무나 친철하고 자세하게 답변을 해주어 "저렇게 친절한 공무원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나 고마워서 감사의 표시로 직원분들과 간식이라도 먹으라고 약간의 돈을 내놓으려고 하자 '할머님의 말씀만이라도 배가 부르다'며 극구 사양하는 겸손까지 갖춘 보기 드문 공무원이라 너무 감사하여 칭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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