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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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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3동 윤형순씨 복 많이 받으세요

작성자
이**
수정일
2006-05-19
조회수
1683
동경 근무하는 아들의 주민등록 관계로 우리 동을 방문했을 때 친절한 윤형순씨를 발견했다. 많은 민원인들 때문에 대기석에서 한참 기다리는 동안 등초본과 인감 담당 두 직원이 오누이 처럼 나란히 앉아서 친절하고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하는 모습을 보고, 이게 바로 모범 공직자의 자세라고 생각했다. 밝은 표정 고운 말씨로 친절하고 신속하게 일 처리를 잘 하는 윤형순씨와 같은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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