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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교통행정과 여직원분

작성자
이**
수정일
2006-04-28
조회수
1493

안녕하세요.


경기도에서 광진구로 막 전입신고를 끝내고 자동차 번호판 이전을 위해서 광진구청 교통행정과를 찾았습니다.


다른분들이 다 일을 보고 계셔서 중년의 남자분께 어떻게 하느냐고 물었더니 옆에서 인증 붙이고 자동차 등록증? 하시더라구요.


처음 들어와서 문의를 했는데, 다자고짜 자동차 등록증? 하고 반말을 해서 상당히 어이가 없었습니다. 인증 붙이고 돈내고 다행히 두칸 옆에 앉으셨던 여자분이 일을 맡아 주셨습니다. 너무 친절하게 순서를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습니다.


매우 친절하게 대해주신 여직원분의 성함과 다짜고짜 반말을 한 남직원의 성함도 올리고 싶었으나, 이름표가 작고 어두운 색이어서 잘 보이지 않았고 자리 앞에도 이름을 적은 표가 없어서 적지를 못했습니다.


가게를 운영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처음 오는 손님에게 다짜고짜 반말을 할수가 있는건지~그리고 말한마디라도 상냥하고 친절하게 대해주신 그 여직원분께 감사드리구요.


잠시 당황스러웠던 일들을 말끔히 잊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구요 수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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