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건강, 관리를 맡고 계시는 보건소 소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직원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본인은 98년에 고혈압으로 뇌졸증이 발병하여, 어려움을 겪은 경험이 있습니다.

다행히도 잘 치유가 되었고, 그때부터 보건소에 한달에 한번 방문하여 약 처방을 받아오곤 합니다.

그동안 보건소 내부도 많이 확장되고, 잘 리모델링 되어, 보건소에 대한 믿음도 갈수록 친근하게 느껴졌습니다.

구청에서 발행하는 '아차산 메아리'를 받아보면, 건강보건란을 살펴보곤 합니다.

"사랑으로 찾아가는 보건 서비스"로 새로운 아이템을 늘 관심있게 봅니다.

갓난아기 예방접종에서 부터 치매 어르신들의 건강강좌까지 다양한 서비스에 늘 감사했습니다.

어제는 "제 1회 할머니가 전해주는 전래놀이"행사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건강관리과에서 주관하는 행사였지요.

최용준 과장님을 비롯하여 전 직원이 열과 성을 다해 행사장을 예쁘게 꾸며 주셨고,

아가들과 젊은 엄마들이 모여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행사에 임하였습니다.

너무 행복하였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입니다.

행사를 같이 진행하였던 양정옥 계장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관리과 직원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광진구 보건소직원 여러분께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