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으로 칭찬 할려구 했는데 벌써 2개나 글이 올라와 놀랐습니다.
참!! 참!! 참!! 좋았습니다. 친구 따라 갔다가 눈이 휘둥그레 졌습니다. 저는 전래놀이라구 해서 그냥 할머니 한분만 나와서 뭘 하겠지 하고 그냥 따라 갔습니다.. 그런데 들어가면서 부터 놀랐습니다. 풍선으로 그렇게 이쁜 장식을 한것은 첨이거든요.. 우리 지흔이랑 사진을 맨마지막까지 찍고 나왔어요.. 우리 구청에도 저런 행사 해줬으면 하네요...
진행하시는 보건팀장님이 기죽지않고 또랑또랑 설명을 잘해주셨고.. 옆에 계신 할머님도 넘 부드럽게 잘 해주어서 따라 하는 엄마들도 진지하게 열심히 했던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서먹해서 서툴렀지만 차차 많은 엄마들이 호응을 해서 모두가 즐거웠던것 같습니다.
칭찬하는곳이니 칭찬만 하고 갑니다.^^ 내년에도 그 후년에도 더욱 발전하는 행사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