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구청에 민원서류 때러 가곤 처음으로 행사라는 명목아래 아내와 같이 다녀왔습니다. 사정이 생겨 중간에 돌아 왔지만 눈이 즐거운 행사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들어가서 본 풍선이 아직도 기분이 좋네요.. 행사 아이템도 신선했던것 같습니다. 진행을 하신 할머님과 보건팀장님이 열심히 해주셔서 더욱 빛난 행사 였던것 같습니다.

하나 아쉬운것은 진행을 한눈에 알수 없었기에 프린트 물 같은것이 있었으면 어땟을 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건소라는 행사가 생각보단 많이 화려하고 알차게 느껴져서 다음에도 행사가 있으면 적극 아내에게 추천을 하려고 합니다. 2회가 되면 1회에서 모자랐던 부분을 많이 채워질것 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제가드리는 별점은 별4개반!!! 나머지 반개는 내년에 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