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 1회 할머니가 전해주는 아기발달 전래놀이>에 참가하였는데, 건강관리과 여러분의 깔끔하면서 철저한 준비로 아주 즐겁게 아기랑 실컷 놀다왔습니다.

사실 지난 모유수유선발대회에두 참가했었는데요, 칭찬할 곳을 찾다 찾다 글 한번 남기지 못해 못내 아쉬웠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칭찬할 수 있는 기회가 다시 한번 주어져 정말 반갑게 생각합니다.

건강관리과는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직접 할머니가 노래불러주시니까 예전에 저희 할머니가 '새야새야파랑새야~'를 불러주셨던 기억두 새록새록나고 해서 더욱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좋은 기회가 더욱 많았으면 하구요, 제가 건강관리과에 계신분 성함을 차마 몰라서 일일히 말씀못드리는게 아쉬울 뿐입니다. 정말 한분한분 전화문의드릴때부터 하나하나 세심하게 배려해주시고, 친절히 안내까지 해주시니 정말 마음 편안해지고, 아기랑 맘껏 이런 자리에 참가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아마도 건강관리과에 계신 모든 분들 福 받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