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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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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작성자
**
수정일
2005-07-11
조회수
1953

★칭찬합니다★

환경모범도시 광진21실천단..
위원장이신 권()()부구청장님을 선두로
각 16개동의 대표 위원들이 있으며
그 뒤에는 동대표를 도와주는 단원들이 있습니다.

정익조팀장님..
우리 환경모범도시 광진21에 필요한 분..
음식물쓰레기 모니터링을 하기위해
5월 23일날 이른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이마에 땀을 흘리며 고생을 하였습니다.

물론..
맡으신 책임감때문에 그럴수도 있지만
제가 보기엔 그렇지가 않았습니다.
환경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였습니다.

우리 광진의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고 있는
강동의 나엔, 의정부 한국농산,연천의 보은산업
어떻게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고 있는지
그 과정을 살펴보기 위해 우리는 모인겁니다.

아침부터 찌는듯한 열기..
활동하기 전인데 벌써부터 온 몸이 찐득거렸습니다.
그래도 우린 조금도 망설임없이 발길을 옮겼습니다.

음식물쓰레기 ... 
음식물쓰레기를 중간처리하는 과정을
조사하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모단장, 임영복지회장, 정팀장, 원국장과
먼저 강동의 나엔으로 가기 위해 출발하였습니다.

강동의 나엔의 내부시설을 돌아보고
원만하게 잘 처리되는 과정에 만족을 하였기에
우리 일행은 의정부에 위치한 한국농산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그곳은 정말 엉성한 구석이 많은 곳이었지요.
그런대도 불구하고..
강북의 음식쓰레기를 받으려고 하지 않는
정말 웃지못할 해프닝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그곳의 담당자의 설명을 들은 후에야 안 사실이지만
우리구도 그리 좋은 현실에 놓여있는게 아니었습니다.

그럴때마다..
우리의 정팀장은 그곳의 시설과 처리과정을
꼼꼼히 살펴보고 나서는 그곳의 대표자에게
조목조목 잘못되고 있는 일들을 지적하면서
좋은 안건과 설명을 하는 여유를 보여주었어요.

연천 보은산업..
물어물어 찾아간 곳..
그러나 살벌한 느낌을 주는 곳이었어요.
그곳에서도 우리광진의 음식쓰레기를 별로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 곳이었지요.
거기서도 정팀장은 대표자에게 침착한 질문으로
여러가지 의문스런 일들을 풀리게하였습니다.

그날..
날씨가 농담이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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