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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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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미화원 아저씨들 힘네세요.

작성자
**
수정일
2005-07-01
조회수
1719

우리동네 미화원 아저씨들은 제가 중곡3동에 거주하면서 알고 지낸지가 어연 10여년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저와 아저씨들과의 알게된동기는 제가 자판기를 대문앞에다 설치를 하고


자판기를 장사할때부터입니다. 겨울에는 따뜻한 음료를 요즘같이 무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음료를 많이는 아니지만 어쩌다 만나면 그런분들을 대접하다보니 우리중곡3동 미화원아저씨


들을 알게되었습니다.조장이신 전봉식아저씨와 같이 오랜시간을 같이 보내신 아저씨들...


요즘은 냄새도 나고 무덥고 그런데 이미화원 아저씨와 더불어 그의 가족들을 칭찬하고자 이


글을 올립니다. 언젠가 이상하게 젊은 사람과 아주머니께서 청소를 하시고 계시기에 여쭈어봤


더니 아저씨께서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을하고 계셰서 청소를 못하고 밀려있어서 아드님과


아주머니께서 청소를 대신한다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그런사실을 알고 제는 그의 가족을 다시


보게되었습니다. 요즘에 어디 아들이 아버지를 대신해서 청소쓰레기를 수거를 하다니...


여러분 우리동네 미화원아저씨와 그의 가족들 너무대단 한 가족입니다.


모든 미화원 아저씨들 무더운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구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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