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느환경미화원아저씨의 음식물수거 하시는 현장을 환경봉사단의 자격으로 수거

하시는 과정을 따라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미화원아저씨들의 수고를 모르봐 아니였지만 오늘 그아저씨의 뒤를 따라다니면

서 새삼 그분들의 수고에 감사함을 느낌니다.

그런데 중곡1동 미화원김영실아저씨의 지혜에 너무 깜짝 놀라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

다. 이아쩌씨의 수거 하시는 방법이 매우 특이하셨습니다.

수거하시는 리어커에 음식물수거해서 담가두는 큰 통 2개를 싣고 다니시더라구요,

그 이유는 음식물쓰레기를 바로 수거하시는겁니다.그러니 이아저씨가 지나간 자리는 냄

새도없고 음식물에서 흘러나오는 오수물의 자리가 전혀 없었다는 점입니다.

그러니 지나가는 사람들 조차도 음식물 쓰레기를 수거하는지 조차 모르드라고요.

저의 봉사단3명은 그아저씨의 지혜에 그저 감탄을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미화원아쩌씨들의 수거 하시는 방법이 다 같으시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그 방법을 우리 광진구청 미화원 아쩌씨들에게만은  응용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광진구에서 수고 하시는 미화원 아쩌씨 감사드림니다.

건강하시고 적은 인원에 수거 하시는 구역은 넓고 보수도 많은것같지안은데

아무튼 힘네시고 수고해주세요. 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