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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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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공무원 처음 보았어요.

작성자
**
수정일
2004-12-02
조회수
2078

저는 자양동에서 아동복지시설 새빛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는 김변호 목사입니다.


현재 저희는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해 6년간 방과후 학습지도 및 방학 중 캠프, 급식 등을 지원해 왔습니다. 이번에 공부방이 아동복지시설로 등록하게 되어 구청 사회복지과에 신청하여 진행하는바 사회복지과 공부방 담당이신 황중섭 선생님의 협조에 감동했습니다.


근무 시간이 아닌데도 저희 공부방에 3차례나 방문하여 상담을 해주고 적극적으로 민원인 입장에서 설명해 주시고 궁금한 점은 아동 복지법을 복사해 오셔서 상세하게 이해시켜 주시면서 최선을 다하여 친절하게 도와주셨습니다.


식사시간이 되어 식사를 함께 하자고 했는데도 극구 사며 엄무 중에 민원인과 식사하는 것은 합당치 않다고 하시면서 녹차 한잔으로 감사하다고 하시면서 돌아가셨습니다.


청렴하고 친절하시며 정직하게 민원인의 업무에 성실히 협조해주신 사회복지과 황중섭 선생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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