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선일이라고 합니다.

얼마전 저는 구의2동 동사무소에 갔다가 구경희라는 직원에게 뜻밖의 친절을

받고와 차갑고 냉정한 사회에서 오랜만에 따뜻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자신보다 나이가 많건 적건을 떠나 자신이 할수 있는 최대한의 친절을

베푸는 구경희씨의 모습에 감탄을 받았습니다..

동사무소 직원이라고 하면 항상 딱딱한 모습의 무언가 항상 부탁하는 마음으로

들르곤 했었는데 이 직원은 정말 편안한 마음으로 일을 볼수 있게

도와주었고 다시한번 뒤를 돌아보게 해준 직원이었습니다..

앞으로 구경희씨와 같은 공무원이 많아 사회가 밝아지는데 우선적으로

노력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구경희씨 정말 감사했습니다..

정말 친절공무원으로 추천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