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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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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의 희망 자양2동의 박석규 씨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작성자
황**
수정일
2004-05-21
조회수
2538

저는 각종 업무관계로 광진구청의 교통행정과, 건축과 등 여러부서의 도움을 받고자 잦은 접촉을 하여 도움을 받고 있는 도우미입니다.


먼저 광진구청에 전화를 하면  친절한 광진 000입니다. 라고 전화를 받고는 있지만 실제로는 최대 15번의 전화 핑퐁에 짜증이나 친절한 광진이라는 멘트를 빼라고 짜증을 낸적이 있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더 많았던 시민으로,


일전에 자양2동 사무소를 방문했다가 인감증명서발급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몸도 성하지 않은 박석규 씨의 행동에 대한 감동을 광진구청의 일부직원에게 전하며, 주민들과 함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박석규씨 당신의 인상에서 풍기는 푸근한 모습만으로도 괜찮은 사람이구나 하는는 느낌이었으나, 불편한 몸으로 벌떡 일어나 제가 도와 드릴께요하는 한마디는 저를 머쓱하게 만드는 난처하고 부끄러움을 느끼게 하는 감동이었습니다. 박석규 씨 당신의 친절 오래 간직하겠습니다.


당신에겐 불편함이 있더라도 건강하시고 오랬동안 우리 주민곁에 머물러 주세요.....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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