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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람들

작성자
박**
수정일
2004-04-14
조회수
2536
온 세상이 봄꽃으로 화사하게 물들고, 꽃향내는 어디론가 나들이를 하고픈 계절이다.
이런 아름다운 계절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는 직원이 있어 소개드린다.
구청 청사 1층을 방문하여 보시라. 그리고 화장실과 1층 복도를 한번 다녀 보시라. 공공 청사가 참으로 깨끗하게 유지 관리가 잘 되고 있음을 발견하실 것이다.
매일 수많은 인원들이 찾아들고, 이용하는 본관 청사임에도 언제 어느때봐도 화장실 구석구석까지도 내집같이 관리되고 있다. 그 이유는 이 곳을 담당하고 있는 유근상씨 덕분이다. 이 분은 새벽 출근을 하여 퇴근을 할 때까지 수시로 화장실과 복도 청소를 한마디의 불평없이 성심 성의를 다하여 정성을 드려 관리하고 있다.
이러한 훌륭한 모습을 보면서 나는 늘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직장도 본인의 집같이 아끼고 가꾼다면, 우리 직장은 보다 더 깨끗하고 밝게 되며, 나아가서 더불어 상생하는 아름다운 사회가 될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오늘도 빗자루와 걸레를 들고 밝은 모습으로 맡은 소임에 정성을 다하는 참 공직자의 모습을 보면서 희망이 있는 미래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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