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리의 개나리와 진달래, 어린이집 마당에 활짝핀 목련이 봄을 알리는 듯합니다. 새학기를 맞아 여기저기에 아이들 울음소리가 들리긴 하지만 한명씩 적응해가는 것을 보면 보람을 느끼곤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희 학부모님께서 구립 어린이집 담당분께 감사하다는 인사말씀을 하시기에 이글을 올립니다.

문의사항이 있어 구청에 상담을 드렸는데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셨고 감동까지 받으셨다고 합니다.

학부모님의 칭찬을 들으니 괜히 어깨가 으쓱해져서 업무에 바쁘고 힘드실텐데도 성심 성의껏 도움을 주신 담당분께 학부모님을 대신해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항상 구립 어린이집을 위해 세심한 배려와 관심 보여주시는 사회복지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일에 지치고 힘드실 때마다 아이들의 해 맑은 웃음을 떠올리시며 힘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