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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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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여직원의 친절

작성자
최**
수정일
2003-11-03
조회수
3660
지난 11월1일 토요일날 구의3동 사무소에 인감을 발급 받기위하여 갔다.
순서를 기다리며 인감을 발급하는 여직원의 민원응대 태도를 보고 있었는데 얼굴도 예쁜 직원이 너무 자연스러운 친절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않는가!
내 차례가 되어 인감을 갱신하고 발급을 받으면서 몇마디 던졌더니 역시 친절하게 응대를 해주었다.
옛날 인감 발급때만 생각하고 1통에 350원씩 이라고 생각하고 100원짜리 동전만 가지고 갔는데 1통에 500원씩, 갱신 500원 해서 1,500원이란다.
모두 가지고 간돈이 1,200원 뿐이라서 모자라는 300원은 즉시 갖다 드리겠노라 하니 아니 이거면 됬다고 신경쓰지 말라며 오히려 더 친절하게 인사를 하는것 아닌가
돈 300원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이 여직원의 몸에 밴 친절과 형식적이고 의도적인 것이 아닌 자연스러운 친절이 너무 인상적이었기에 부족한 글로 칭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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