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모 구청에 업무를 보고난후 문득 예전의 여직원이 역시 친절했구나 하고 느껴지기에 글을 올림니다.

지난 8월경 업무차 지방출장을 다녀오는길에 급히 행정문의가 있어 광진구청에 들르게 되었습니다.

업무 종료 시간이 임박하고, 민원대기인원도 많았습니다.

창구가 매우 혼잡하고 담당여직원도 아주 정신없이 업무를 보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그중 어느 여직원이 아주 밝은 표정으로 친철히 안내를 해주면서 업무 보는 모습을보고, 광진구청의 민원서비스에 아주 만족하고 기억에 남습니다.

다른 구청에서도 이런 모습의 여직원을 자주 볼 수있기를 바라면서, 그때 여직원을 칭찬합니다.

여직원의 이름은 김인우?김인욱? (저를 기억하실지?)확실히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

업무적이아닌 그야말로 서비스 정신으로 돕는 마음을 가진 여직원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앞으로도 그 친절한모습 잃지 마시고, 봉사하는 공무원 상을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