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8월 말, 우연히 광진 구청 사이트에 들렸다가 마술 강좌가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그것두 무료루 강좌를 한다는 거에 전혀 망설임도 없이 저는 신청을 하게 되었고...9월 초 첫 강의때부터 지금까지 잘 다니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예전부터 꼭 배워보고 싶었던거라 저는 너무나 좋답니다.


어린 아이들과 함께하는 직업을 가진 저는, 매주 수욜과 목욜과 배운 마술을 수업시간에 잘 활용하고 있답니다.^^


아이들도 너무나 신기해하고 좋아하고, 저 또한 기뻐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뿌듯하고...........아이들이 제 수업을 기다리고 저를 마술사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모습들을 보면서 커다란 보람을 느낍답니다.


이런 자리를 만들어 주신 광진구청 관계자 여러분께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이젠 저의 삶의 활력소가 되어버린 '마술'


강사님도 너무나 친절하고 재미있어서 저는 매주 마술강좌가 있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답니다.


다시한번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광진구청에 감사 드리고여, 마술강좌가 담에도 이어 지기를 바랍니다. 저 또 들어도 되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