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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의 산소리

작성자
이**
수정일
2003-09-24
조회수
3632
요즘 종종 아차산을 오릅니다.특히나 일요일 오전이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소리 한대목이 더욱 가슴을 뭉클하게 한답니다.
아마도 심청가 일터인데...




마누라를 찾는 소리가 아마도 심봉사가 부인이 죽는 부분에서 소리하는것 같고....



종종은 산에서 지금은 들어 보기 힘든 상여나가는 소리까지...





더욱 이소리의 주인공은 직접 보지는 않았으나 어린남자 아이의 소리인듯 한데...

요즘은 일요일 오전이 무척 기다려 지는군요.



비가 오는날엔 약수터 근교에서 들리고...



첨엔 누가 음악을 틍어 놓았나 했는데...







분명 그소리는 생음악인듯 합니다.북소리와 함께 들려오는...






이번주에도 팔각정 어딘가에서 들려올 그소리를 찾아 올라가 볼랍니다.




일요일오전에 듣는 아차산에 이소리가 영원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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