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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어린이집 원생들이 삐뚤빼뚤'할머니 오래사세요'

작성자
조**
수정일
2003-07-24
조회수
3591

7월 16일 초복.
군자동사무소 2층에서 초복을 맞아 동네 어르신께 삼계탕을 대접 해 드렸습니다.

마침, 수요일이라 3층에서 어린이 교통 안전 체험 교실을 실시하는 날이었습니다.
어떻게 아셨는지 교육 받으러 오면서 예일어린이집 예명숙 원장님께서 할머니, 할아버지께 선물을 사 가지고 오셨습니다.

얼마나 감사 하던지.....
예명숙 원장님!
군자동을 대표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교통안전교육이 끝나고 2층으로 내려와 식사를 하시는 노인분들께
삐뚤빼뚤 '할머니, 할아버지 오래오래 사세요'
'할머니, 할아버지 건강하세요'
유치원생 본인들의 직접 쓴 글씨를 선물에 예쁘게 붙여서 할머니, 할아버지께 선물하는 모습을 보니 코끝이 찡 해 왔습니다.

아이들의 정성어린 모습에 제가 감동 받았습니다.
봉사하는 기쁨이 아! 이런 것이구나...

오히려 네가 아이들때문에 많이 배웠습니다.

예일 어린이 친구들 여름동안 모두 건강하고...
예명숙 원장님을 비롯한 선생님!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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