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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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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걸려온 전화 한 통화

작성자
전**
수정일
2003-07-03
조회수
3774
저는 지난 21일에 있었던 '광진여성 나의 주장 발표대회' 심사를 맡았던 성동구의 전대수입니다.
오늘 오전 9시 경에 사회복지과 행사 담당자로부터 전화 한 통화를 받고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행사를 준비하고 치르느라 고생이 많았를 터인데 외부 심사위원에게까지 예의를 갖추어 주신 업무 자세가 믿음직스러웠습니다.
더구나 '내년에도 많이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고, 사실 그 분이 내년에는 다른 부서에서 근무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니 자신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광진구 전체를 위하는 정신이 깃들어 있다는 생각을 하니 더욱 더 많은 감동을 주더군요.
'친절 행정'이라거나 '행정서비스'의 본보기를 보는 듯해서 좋았습니다.
행사의 주제도 매우 가치가 있어서 좋았고, 참여해 주신 각 동 대표 연사분들도 적극적이어서 좋았습니다.
광진구민들이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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