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웃음소리와 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젊은이들.
어느 누구 할것 없이 어우러져, 타이타닉과 , 알프스의 피리소리, 마법의성........
손뼉을 치지 않는 사람들이 없었다.
어깨를 들썩 들썩, 마음을 상쾌하게.......
모든 사람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한가득,
신이나서 호호 후후.....
자연과 음악이 한데 어우러진 ' 아차산 토요 한마당 '은 너무 너무 재미있었다.
바람소리 가족들과 아차산을 찾은 시만들이 함께하는 모습은 너무 아름다웠다.
남,녀 ,노,소 누구나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이어서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 싶다.
초록 물결 처럼 광진구에도 언제나 자연의 바람소리가 함께 하길바란다.
우리 아이가 다음 주에도 또 가자고 한다.
다음주에 또 만나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