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제 우리딸 의 일본뇌염3차접종을 하기위해 광진구 보건소 영유아실을 방문했읍니다.

날씨도 무덥고 힘든상태에서 2층의 영유아실을 방문해서 아이의 접종을 마치고 막나오려는데 간호사한분(나중에 확인해보니 서명희 간호사님)이
따라나오시면서 진찰도 받고 약도(철분제)타가시라고 친절히 안내하여
고마운 마음으로 진찰도 받고 철분제도 무료로 받았읍니다.

사실제가 지금 홀몸이 아니거든요
본인도 유아접종업무 보시기도 힘들덴테 타부서의 업무까지 챙겨주셔서
정말로 기쁜마음으로 집으로 왔읍니다.

그러고 보니 광진구공무원들 참친절한것 같습니다.
오늘까지 기분이 좋아 몇자 적습니다.
친절하신 서명희 간호사님 참 고맙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