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4월29일 광진구청 정영섭 구청장님과 남옥희 구 부녀회장님의 초청을 받고 인제군새마을부녀회장 30명과 함께 광진구를 견학한 인제군 새마을 부녀회장 박돈녀 입니다.


인제에서 부터 시작된 비였지만 그토록 많이 올줄을 몰랐습니다.


그 곳에 도착하여 마중 나오신 구 부녀회장님, 그리고 복지과장님, 계장님, 관계자임들의 따뜻한 환영을 받으며 광진구청에 들어섰을 때 포근하고 내집같은 편안함을 느겼습니다.


그리고 저희 하루의 일정을 위해서 그토록 애쓰신 복지과장님, 부녀회장님 고맙습니다.


차창을 통해서 바라본 광진구의 모습은 참 아름다웠습니다.


한강이 유유히 흐르고 온갖 꽃들이 흐트러지게 피어 많은 이들을 반기는 아차산 자연공원은 도시에서는 보기드문 청정지역이라 생각되었습니다.


그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분들이 땀을 흘렸을까요


원망스러운 비 때문에 더 많은곳을 돌아보지 옷해 안타까웠지만 이번 계기로 양 단체간 활발한 교류로 돈독한 우애가 발전될것이며 특히 새마을부녀회는 서로의 우정을 변치말고 공감대를 바탕으로 도시와 농촌이 한 마음이 되어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부녀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희를 따뜻하게 맞아주신 광진구청장남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구 부녀회장님 베풀어 주신 친절에 감사드립니다.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면서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