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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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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구의새마을금고 직원분들

작성자
**
수정일
2003-01-29
조회수
3909
오늘 기온은 뚝 떨어지고 바람까지 세차게 불고 꽁꽁 얼어 구의동새마을금고에 갔습니다
여유가 있으면 모든 공과금을 자동납부 해 두면 편리 한 것은 나도 알고 있지만 여유 없는 살림을 하다보니 전기요금을 내러 갔습니다
여직원이 환한 웃음을 웃으며 따끈한 매실차 한잔을 나의 손에 쥐어 주는데 어찌나 고마운지요 차거운 나의 손은 매실차 온도에 따뜻해지며 정말 몸도 마음도 따뜻해졌습니다
시중은행에 전기요금 내러 가면 절차도 복잡하고 싫어하는 눈치를 주는데 구의동마을금고 직원 분들은 항상 큰소리로 맞아주며 싫은 내색 한번 안 하니 저같은 서민들이야 드나들기 편하지요

오늘 따끈한 매실차 한잔 정말 고맙게 잘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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