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 예비군 훈련에 무척이나 불만이 많았던 사람이다..
화양동사무소 홈페이지 들어갔더니 초등학교 학생이 만든수준이고 게시물 올릴때도 없어 부득이 구청 홈피에다 올리게 되서.. 죄성..
훈련에 있어서 합리적인 대처가 너무 아쉬웠다..
전에 다른구에서 받을땐 먼저 온순서 대로 총기 지급하고 나갈때도 먼저온순서로 나갈수 있게 해서 지각이 없을순 없겟지만 드물었다.. 여기선 30분이 늦던 어쨌던 모두가 똑같이 나갈수 있고 그럴바엔 누가 정시 아니면 몇십분 일찍와서 기다린단 말인가... 그렇게 따지자면 최고1시간이상 차이가 날수 있는데 늦게오던 일찍오던 나가는 순서도 같고 어차피 지각해도 받을수 훈련 늦게와서 같이 나가지.. 그리고 총기 지급반납도 소대별루 편성해서 일사천리로 해결하던데 여기서는 왜그리 짜증나게 더디고 합리적이지 못하게 일처리를 하는지.. 어차피 26개월 군생활하고 동원 4년 다 받고 국방의 의무는 할만큼했다고 생각한다.. 향방훈련이 너무너무 번거롭고.. 귀찮을따름이다.. 다들 자기 일이 있고 바쁠텐데 훈련이 별루 도움도 안되고.. 구태의연하고 답답한 군인들 일처리에 한심할따름이다...
그리고 다른구에서는 구청장이 훈련장에 와서 빵이나 우유 로 바쁘게 직장생활하다 온 예비군들에게 야식을 지급하던데.. 이건 어느당 소속인지 지지기반이 확실한가? 얼굴도 보기 힘들데...
자기 주머니에 챙기기 바쁜지 어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