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자가격리를 마치고 나왔습니다. 몇달째 여러 구민들을 위하여 구내에 확진자 방지를 애쓰고 계심에도 한명한명 세심하게 자가격리를 위한 지원과 보호를 아끼지 않으시고 여러 질문에도 친절하게 답해 주시는 여러 보건소 직원분들께 감동받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구 보건소에서 저를 지켜주고 있다는 믿음이 생겨서 격리를 더 철저히 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일하시고 쉬는 날도 반납하시며 애쓰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이 분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자가격리하시는 다른 분들도 격리 준수 잘 하시고 하루빨리 코로나가 안정되어 애쓰신 모든 분들 보람있게 편히 쉬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애쓰신 모든 보건소 직원분들 감사드립니다. 일일이 인사 못 드리고 이렇게 감사함을 전해드립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평안하소서...